'알고 있지만' 송강, 채종협과 있는 한소희 찾아갔다..삼각관계 본격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고 있지만,' 한소희와 두 남자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31일 방송된 JTBC 토요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이 박재언(송강)과 양도혁(채종협) 사이에 끼어 삼각관계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안 피곤해?"라고 물었다.
유나비와 양도혁 그리고 박재언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불편한 동거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알고 있지만,' 한소희와 두 남자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31일 방송된 JTBC 토요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이 박재언(송강)과 양도혁(채종협) 사이에 끼어 삼각관계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빛나(양혜지)는 남규현(김민귀)에게 "도대체 네 묵언 수언은 언제 끝나냐?"라고 물었다. 남규현은 오빛나에게 "우리 헤어진 거냐?"라고 물었다. 오빛나는 황당해서 "아니! 나랑 헤어지고 싶어?"라고 되물었다. 이에 남규현은 "그때 이후로 연락도 없었잖아"라고 대답했다.
오빛나와 남규현의 냉전은 서지완(윤서아)과 윤솔(이호정)이 등장해서 깨졌다. 서지완은 "박재언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빛나는 서지완에게 "너도 박재언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서지완은 천진난만하게 "아니!"라고 대답했다.
한편, 박재언은 혼자서 유나비를 찾아가고 있었다. 유나비는 양도혁과 전통시장에서 즐겁게 지냈다.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안 피곤해?"라고 물었다. 유나비는 "아니 안 피곤해"라고 대답했다.
유나비는 양도혁이 모는 자전거 뒷좌석에 타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보였다.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내가 데려다줄게. 할 얘기도 있고"라고 말했다. 유나비는 양도혁에게 "무슨 얘기?"라고 물었다. 양도혁은 "나중에 얘기해줄게"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박재언이 유나비 앞에 나타났다. 양도혁이 그런 박재언 앞을 가로막았고, 박재언은 양도혁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빛나와 유나비의 학교 친구들이 몰려왔다. 유나비와 양도혁 그리고 박재언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불편한 동거를 시작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혜경, 최민용이 선물한 포르쉐 자랑 "통큰 선물"
- "3000만원에 하룻밤" 미스트롯 가수, 성매수 제안 의혹
- 장동건♥고소영, 163억 집보다 부러운 가족애
- '김무열♥' 윤승아 저격 "사과 없는, 불법촬영"
- '올림픽 미녀' 콜롬비아 양궁 선수, 실력+미모 겸비
- 무게감·균형감 맞췄다…'종말의 바보', 걱정 없어도 될 '유아인 리스크' [엑's 이슈]
- '해체' 네이처,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 하루 만에…'충격의 공중분해' [엑's 이슈]
- "母에게 받은 은혜"…공형진, 모친상 비보에 먹먹 '쏟아지는 격려' [엑's 이슈]
- '장수 모델' 원빈♥이나영 떠나고…'커피' 박보영·'소주' 김지원 새 얼굴 등장 [엑's 이슈]
- 하이브家 혼란스러워도…너도나도 "정상 영업" 바빠요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