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찾은 김영철, 이 더위에도 '따아' 고집

조혜진 2021. 7. 3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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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철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옷 새 신발 신고 기분전환. 밥 먹고 별다방. 다들 아아, 나만 따아 여름에도. 하지만 선풍기는 필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철이 밝은 톤의 옷을 입고 카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를 맡고 있으며, JTBC '아는 형님'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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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옷 새 신발 신고 기분전환. 밥 먹고 별다방. 다들 아아, 나만 따아 여름에도. 하지만 선풍기는 필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철이 밝은 톤의 옷을 입고 카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실내에서도 선풍기를 들고 더위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따아'(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를 맡고 있으며, JTBC '아는 형님'에도 출연 중이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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