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야인시대' 시청률 64%, 방송할 때 나가서 술 마셨다" (아는형님)

조혜진 2021. 7. 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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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안재모가 '야인시대' 당시 인기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역 쌍칼 역의 박준규, 김두한 역의 안재모, 독사 역 박동빈과 코미디언이자 '야인시대' 팬인 이진호가 출연했다.

안재모는 당시 '야인시대'의 인기를 묻는 질문에 "시청률 57% 나왔다"며 "구마적이랑 싸울 때는 분당 64%까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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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는 형님' 안재모가 '야인시대' 당시 인기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역 쌍칼 역의 박준규, 김두한 역의 안재모, 독사 역 박동빈과 코미디언이자 '야인시대' 팬인 이진호가 출연했다.

안재모는 당시 '야인시대'의 인기를 묻는 질문에 "시청률 57% 나왔다"며 "구마적이랑 싸울 때는 분당 64%까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안재모는 "그 당시에는 방송 시간에 나가서 술 마셨다. 방송 보느라 밖에 사람이 없었다. 그때 나가서 소주 마셨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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