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악마판사' 진영, 지성 손 잡고 달라진다..싸늘해진 분위기

류지윤 2021. 7. 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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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속 진영의 사뭇 다른 분위기가 포착됐다.

31일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가온(진영 분)이 정체 모를 한 남자를 몸으로 제압, 살벌한 육탄전을 벌여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서 김가온은 시범재판부의 대표 원리원칙주의자로 "판사는 법대로 할 때 제일 힘이 있는 거다"라는 굳건한 소신을 지켰으나 강요한(지성 분)이 보여준 진짜 진실을 보고 순수했던 믿음이 깨졌다.

이와함께 김가온이 내리누르고 있는 남자의 신분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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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10분 방송.

'악마판사' 속 진영의 사뭇 다른 분위기가 포착됐다.


31일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가온(진영 분)이 정체 모를 한 남자를 몸으로 제압, 살벌한 육탄전을 벌여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서 김가온은 시범재판부의 대표 원리원칙주의자로 “판사는 법대로 할 때 제일 힘이 있는 거다”라는 굳건한 소신을 지켰으나 강요한(지성 분)이 보여준 진짜 진실을 보고 순수했던 믿음이 깨졌다.


더이상 자신이 믿던 세상 대신 ‘이기는 게임’을 향해 뛰어든 김가온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전과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이다.


이와함께 김가온이 내리누르고 있는 남자의 신분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이제 대대적으로 ‘한 편’임을 드러내며 사회적 책임 재단 인사들의 비리와 민낯을 낱낱이 캐낼 계획에 돌입한 강요한, 김가온의 공조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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