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31일 40명 .. 거리두기 4단계 상황 감염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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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1일 4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4229명(해외입국자 8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감염원을 찾지 못한 확진자가 18명 발생했으며, 도안동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24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소재 중소기업(최초 #4089)관련 확진자는 3명(#4190, #4201, #4223)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9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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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1일 4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4229명(해외입국자 8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감염원을 찾지 못한 확진자가 18명 발생했으며, 도안동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24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성구 소재 독서실(최초 #4007)관련 금일 2명(#4197, #4206)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 됐으며, 복지관(최초 #3925)관련 3명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대덕구 소재 중소기업(최초 #4089)관련 확진자는 3명(#4190, #4201, #4223)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9명 발생했다.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27일부터 시행했지만, 5일간 확진자(31일 밤새 확진자 제외)는 총 355명으로 하루평균 71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어 확산세를 꺾지 못하고 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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