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의 절묘한 나르픽' T1, 2대1로 프레딧 완파..'시즌 9승'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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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초반 주도권을 활용해 게임을 잡았다.
이날 프레딧은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헤나' 박중환, '딜라이트' 유환중이 나왔고 T1은 '칸나' 김창동,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했다.
3세트에서 T1이 블루 진영을 프레딧이 레드 진영을 골랐다.
탑 내각 공략에 성공한 T1은 미드에서 깜짝 이니시를 건 프레딧을 잡아먹었고 30분만에 게임을 끝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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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1이 초반 주도권을 활용해 게임을 잡았다.
3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1 LCK 서머' 2라운드 프레딧 대 T1의 맞대결이 치러졌다.
이날 프레딧은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헤나' 박중환, '딜라이트' 유환중이 나왔고 T1은 '칸나' 김창동,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했다.
3세트에서 T1이 블루 진영을 프레딧이 레드 진영을 골랐다. T1은 나르, 니달리, 레넥톤, 애쉬, 브라움을 픽했다. 프레딧은 그웬, 비에고, 사일러스, 아펠리오스, 라칸을 선택했다.
초반 T1은 라인 주도권을 활용해 탑 3인 다이브를 시도, 2킬을 만들었다. T1은 이득을 바탕으로 첫 전령을 획득했다. 반대로 프레딧은 봇을 거세게 압박했다.
T1은 상체 주도권을 제대로 활용했다. 골드차가 5천이 나는 상황에서 경기가 지속됐다. 이 과정에서 T1은 23분 바론을 시도, 쉽게 가져갔다.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미드 2차를 모두 날렸다.
T1은 그대로 미드 억제기를 쉽게 파괴했다. 만 골드 차이까지 벌린 T1은 탑으로 돌진했다. 탑 내각 공략에 성공한 T1은 미드에서 깜짝 이니시를 건 프레딧을 잡아먹었고 30분만에 게임을 끝내버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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