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컴백' 이요원, 아방가르드한 드레스도 소화하네.."즐거운 작업"[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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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2년 만의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요원이 '퍼스트룩'의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화보의 뮤즈가 되었다.
'퍼스트룩'은 CJENM에서 발행하는 K-컬처 트렌드 미디어로, 'a delicate woma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요원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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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2년 만의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요원이 '퍼스트룩'의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화보의 뮤즈가 되었다.
'퍼스트룩'은 CJENM에서 발행하는 K-컬처 트렌드 미디어로, ‘a delicate woma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요원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항상 모던하고 시크한 톤앤매너의 화보를 주로 진행하던 그녀가 몸선을 아름답게 강조하는 하늘하늘하고 실키한 소재의 의상들을 입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패셔니타다운 면모를 강조한 것. 이요원의 길고 여리여리한 몸선은 무용수를 전문으로 비주얼 아트 작업을 하는 박귀섭 사진가의 아름다운 피사체가 되기에 충분했다.
이요원은 “오랜만에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드레스도 입어보고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항상 제가 아닌 듯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거나 시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요원의 섬세하면서도 강단 있는 포스와 반짝반짝 빛나면서도 정제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퍼스트룩'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22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퍼스트룩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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