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겨내요"..장민호 팬카페,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 원 기부

이정범 2021. 7.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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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카페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장민호 팬클럽 '서울 민트'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서울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민호 팬카페 회원들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울 장스타님과 탑6형제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노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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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민호 팬카페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장민호 팬클럽 ‘서울 민트’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서울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민호 팬카페 회원들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울 장스타님과 탑6형제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노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평소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가수의 모습을 보고 가수의 생일을 맞아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그런 좋은 모습을 함께 나누고 싶어 올해 생일(9월 4일)까지 팬카페 차원에서 이러한 기부를 지역 단위로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이번 성금은 폭염 속에서도 방호복을 입고 일하고 있는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장민호 팬카페의 기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30일 공식 팬카페에 "'미스터트롯' TOP6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TOP6는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장민호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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