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악마판사' 지성·진영 공조 시작..의문의 남자 취조 현장
장수정 2021. 7. 3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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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에서 지성과 진영이 힘을 합친다.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측은 20일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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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방송
'악마판사'에서 지성과 진영이 힘을 합친다.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측은 20일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강요한(지성 분)과 김가온(진영 분)은 으슥하고 내밀한 장소에서 한 남자와 마주하고 있다. 그들의 모습은 취조를 연상케 하지만 일반적인 취조실에서 한참 벗어난 장소이기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김가온은 강요한과 스승 민정호(안내상 분)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놓였였었다. 그러나 지난 방송 말미 그는 오랜 고뇌 끝에 강요한 편에 서기로 결심, 모든 것을 강요한의 탓으로 여기는 민정호에게 "어차피 현실에 정의 따위 없고, 게임만 있을 뿐이라면 이기는 게임을 하고 싶네요. 저도"라고 말했었다.
'악마판사' 측은 "강요한, 김가온이 택한 그는 과연 누구이며 어떤 식으로 쓸모가 있을지 다음 이야기를 한층 더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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