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지회설립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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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이 28일 시청을 방문, 최홍묵 시장과 함께 대전상공회의소 계룡시지회 설치 및 지역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3軍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도시인 만큼 국방관련 기업과의 적극적인 업무 연계를 통해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회설립과 기업지원 등 대전상공회의소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계룡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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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이 28일 시청을 방문, 최홍묵 시장과 함께 대전상공회의소 계룡시지회 설치 및 지역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전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상공회의소가 설치되지 않은 충남 지역 8개 시·군에 소재한 기업의 기업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해당 지역에 상공회의소 지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계룡시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지회 설립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계룡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사업과 대전소재 국방관련 기업과의 연계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적 협력관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3軍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도시인 만큼 국방관련 기업과의 적극적인 업무 연계를 통해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회설립과 기업지원 등 대전상공회의소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계룡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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