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두 딸은 좋겠네.."호감수프, 따뜻한 맛이라는 공주님"

이슬 2021. 7. 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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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딸을 자랑했다.

류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박과 감자 넣어 끓인 수프를 따뜻한 맛이라고 표현해주는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류수영이 만들어준 수프를 먹고 "맛있다"고 흡족해하는 딸이 담겼다.

류수영은 애호박과 감자로 만든 '호감수프' 레시피에 대해 "오늘 오후 9시 KBS 2TV '편스토랑'에서 확인하세요"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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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류수영이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딸을 자랑했다.

류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박과 감자 넣어 끓인 수프를 따뜻한 맛이라고 표현해주는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류수영이 만들어준 수프를 먹고 "맛있다"고 흡족해하는 딸이 담겼다. 류수영은 애호박과 감자로 만든 '호감수프' 레시피에 대해 "오늘 오후 9시 KBS 2TV '편스토랑'에서 확인하세요"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류수영은 "애호박이 수요가 줄어 산지에서 폐기된 물량만 300여톤입니다"라며 애호박 농가를 위한 착한 소비를 권장했다.


아내 박하선은 "찍어! 아앜"이라고 댓글을 통해 딸의 말을 따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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