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Q 영업익 2180억원..전년比 231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그룹의 지주회사 효성이 2분기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상승한 성적표를 받았다.
섬유소재 핵심 계열사인 효성티앤씨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효성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9468억원과 영업이익 21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효성의 섬유소재 핵심 계열사인 효성티앤씨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71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82억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의 지주회사 효성이 2분기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상승한 성적표를 받았다. 섬유소재 핵심 계열사인 효성티앤씨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효성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9468억원과 영업이익 21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매출 5518억원·영업이익 90억원) 대비 각각 71.6%와 2316% 증가한 수치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1874억원으로 409.7% 늘어났다.
효성의 섬유소재 핵심 계열사인 효성티앤씨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71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82억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도 2996억원으로 전년동기(순손실 195억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1420억원으로 전년동기(1조59억원)에 비해 112.9% 증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성중공업, 2Q 영업익 403억…전년비 29.7% 감소
- 효성티앤씨, 친환경 패션스타트업 ‘플리츠마마’에 투자
- 효성,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 착공..5년간 1兆 추가 투자
- 효성,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 후원
- 효성, 에덴복지재단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8년째 후원 지속
- [속보] 대통령실, 의료계에 '전제조건 없는 대화 위한 만남' 제안
- 與 추경호, 13명 신임 원내부대표 임명…'전원 초선 당선인' 구성
- '文 배우자 단독외교 발언'에 與 맹폭…"회고록 아닌 대국민 사과 마땅"
- “진실 밝혀질 것”이라는 김호중…‘진실’ 찾을 증거·상황 없앤 소속사 [D:초점]
- 손흥민, 10-10 마지막 도전…토트넘 5위 사수 이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