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ACL 동아시아 권역 8강·4강전, 전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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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동아시아 권역 8강과 4강전이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30일(한국시간) "대한민국 전주에서 2021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ACL 8강, 4강전 동아시아 권역 대회가 열린다"고 발표했다.
동아시아권역에서 16강에 진출한 팀은 울산현대, 전북현대, 대구FC, 포항스틸러스(이상 한국), 나고야그램퍼스, 가와사키프론탈레, 세레소오사카(이상 일본), 파툼유나이티드(태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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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동아시아 권역 8강과 4강전이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30일(한국시간) "대한민국 전주에서 2021년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ACL 8강, 4강전 동아시아 권역 대회가 열린다"고 발표했다.
AFC는 조별리그부터 서부 지역과 동부 지역으로 나눠 경기를 치르게 했고, 상위 성적을 거둔 각각의 8개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토너먼트도 각 권역 별로 진행돼 동부권 최강 팀과 서부권 퇴강팀이 결승전에서 맞붙어 ACL 우승팀을 가린다.
동아시아권역에서 16강에 진출한 팀은 울산현대, 전북현대, 대구FC, 포항스틸러스(이상 한국), 나고야그램퍼스, 가와사키프론탈레, 세레소오사카(이상 일본), 파툼유나이티드(태국)다.
16강전은 9월 14일 디펜딩 챔피언 울산과 카와사키프론탈레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같은 날 대구FC와 나고야와 붙는다. 15일에는 전북과 파툼이 격돌하고 세레소와 포항이 맞붙는다.
울산과 전북은 홈에서 경기하고 대구와 포항은 원정 경기를 치른다.
AFC는 코로나19 여파로 16강, 8강, 4강의 토너먼트를 단판으로 치르기로 했는데, 8강과 4강전이 국내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16강을 돌파하면 K리그 구단들은 환경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사진=아시아축구연맹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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