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폭염 예방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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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확대 운영 대상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말·공휴일 포함 상시 개방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 지정 29개소 개방 ▲야외 공원으로는 오조산공원 내 임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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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확대 운영 대상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말·공휴일 포함 상시 개방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 지정 29개소 개방 ▲야외 공원으로는 오조산공원 내 임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신축공사 중인 계양1동, 계양2동을 제외한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 쉼터는 주말, 공휴일 포함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발열 체크, 콜 체크인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경로당 무더위 쉼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어르신만 이용할 수 있으며 우선 29개 소를 운영 후 추가 개방할 예정이다.
야외 공원은 오조산공원에 그늘 텐트를 설치하여 시간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야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오조산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은 개방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염을 특별재난 수준으로 인식하고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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