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요정' 김다현, 남사친 돌직구 질문에 당황 (내 딸 하자)

이서은 2021. 7. 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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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의 김다현이 남사친 맥과의 만남을 가진다.

TV조선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가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통화를 통해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이와 관련 30일 방송되는 '내 딸 하자' 18회에서는 '미스트롯2'의 경연곡들을 바꿔 부르는 '상암 니노내노(니 노래 내 노래) 가요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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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내 딸 하자'의 김다현이 남사친 맥과의 만남을 가진다.

TV조선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가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통화를 통해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이와 관련 30일 방송되는 '내 딸 하자' 18회에서는 '미스트롯2'의 경연곡들을 바꿔 부르는 '상암 니노내노(니 노래 내 노래) 가요제'가 펼쳐진다.

먼저 ‘미스트롯2’ 최종 眞 양지은이 홍지윤을 ‘본선 3차 眞’에 등극하게 해준 ‘배 띄워라’를 열창해 시선을 강탈했다. 양지은이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로 새롭게 만들어 낼 ‘배 띄워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다현과 김태연 역시 서로의 곡을 바꿔서 불러 흥미를 돋웠다. 김다현은 김태연의 마스터 오디션 곡인 ‘대전 부르스’를 열창, 김태연은 김다현이 1:1 데스매치에서 眞을 차지할 수 있게 만든 노래 ‘회룡포’를 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곧이어 별사랑과 은가은은 양지은의 경연곡에 도전, 각각 ‘빙빙빙’과 ‘사모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켜 감탄을 자아냈고, 홍지윤은 김다현이 부른 ‘훨훨훨’을 열창했다.

김의영 역시 ‘안돼요 안돼’를 자신만의 캡사이신 버전으로 완성했으며, 황우림은 김태연의 ‘바람길’을 불러 김태연을 펑펑 울게 만드는 등 ‘내 딸’들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한 상상 초월 역대급 무대를 그려내 기대감을 폭증시켰다.


또한 김다현은 남사친 맥과 두 번째 만남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두 사람만 만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홍지윤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고, 특히 홍지윤은 빅마마 이혜정 선생님의 특훈 덕에 요리 금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두 사람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떡볶이를 대접했다. 

또한 김다현과 맥이 홍지윤의 떡볶이로 이야기를 이어가던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에 깜짝 놀라 출동한 ‘내딸 남사친 단속반’ 도경완이 훈장님에 빙의해 “언팔로우 하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폭발시켰다.

더욱이 이후 맥은 김다현에게 “넌 나 어떻게 지내는지 안 궁금했어?”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져 김다현을 당황케 했다. 더불어 맥은 두 번째 만남을 위해 특별 퍼포먼스와 선물을 준비했고, 이에 김다현은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화답했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그런가하면 양지은과 강혜연은 깜짝 효프라이즈를 위해 각각 트롯 어버이 딸의 회사 과장과 주임으로 변신했다. 특히 양지은이 부하 직원이 된 강혜연에게 “지금 뭐라고 했는가, 건방지게?”라며 꼰대같은 한 마디를 던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과연 두 사람이 무사히 효프라이즈를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 딸 하자'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내 딸 하자'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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