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코로나19 확산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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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의 감염 위험도가 높은 상황임을 고려해 무안군이 방역 수칙 점검을 했다.
30일 무안군에 따르면 수도권 인접 지역뿐 아니라 광주·전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대응 차원에서 지난 29일 장례식장 6곳에 대해 이행 실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방역 수칙 위반사항은 적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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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의 감염 위험도가 높은 상황임을 고려해 무안군이 방역 수칙 점검을 했다.
30일 무안군에 따르면 수도권 인접 지역뿐 아니라 광주·전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대응 차원에서 지난 29일 장례식장 6곳에 대해 이행 실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출입자 명부관리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 시설 면적대비 수용인원 제한 등을 확인했다.
특히 빈소별 최대 이용 인원(빈소별 50인 미만, 4㎡당 1명) 미 게시 시설에 대해 즉시 게시할 수 있도록 부착용 포스터를 배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방역 수칙 위반사항은 적발되지 않았다.
김산 군수는 “장례식장은 지역·권역을 넘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앞으로도 점검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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