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일상 대화를 가사로..고객 참여 마케팅 불 붙인 KT

고영욱 2021. 7. 30.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고객과의 소통으로 가사를 만든 'Y 브랜드 송'을 발매했다고 30일 밝혔다.

'와이(Y)'는 KT의 20대 전용 브랜드다.

가사에는 비비가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MZ세대들의 일상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을 담았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전무)는 "앞으로도 MZ세대들이 참여하고 그들의 재능을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마케팅을 계속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고영욱 기자]

KT가 고객과의 소통으로 가사를 만든 ‘Y 브랜드 송’을 발매했다고 30일 밝혔다.

'와이(Y)'는 KT의 20대 전용 브랜드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이번 곡 작업엔 비비와 타이거JK가 참여했다.

곡의 이름은 ‘와이 와이(WHY Y)’다. 가사에는 비비가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MZ세대들의 일상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을 담았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전무)는 “앞으로도 MZ세대들이 참여하고 그들의 재능을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마케팅을 계속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