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코로나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3명 감염경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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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에서 1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30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0대 A씨 등 11명이 이날 양정 판정(강릉 779~789번)을 받았다.
이들 중 강릉 779번 확진자는 강릉 645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780⋅781⋅787번 확진자는 75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한편, 강릉 지역 누적 확진자는 7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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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1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30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0대 A씨 등 11명이 이날 양정 판정(강릉 779~789번)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9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강릉 779번 확진자는 강릉 645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780⋅781⋅787번 확진자는 75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또 782번 확진자는 70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783번 확진자는 560⋅64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786번 확진자는 58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789번 확진자는 76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784⋅785⋅78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환자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한편, 강릉 지역 누적 확진자는 789명이다.
nuo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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