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안전관리자문단' 40명 모집

2021. 7. 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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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주민들이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함께 해줄 '제5기 안전관리자문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청년발전을 위해 건축, 전기, 소방, 토목 분야에 각 1명씩의 청년을 할당했으며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써 응모자격에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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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주민들이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함께 해줄 ‘제5기 안전관리자문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소방, 토목 등으로 모집인원은 40명이며 내달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응모자격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자로, 해당 분야 대학교수, 기술사, 특급 및 고급 기술자, 재난·안전 분야의 근무 경력이 있는 퇴직공무원 등이다.

안전관리자문단은 서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및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수행하고 요청에 응해 관련 분야 자문을 수행할 경우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신청자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와 관련 증명서류를 가지고 서구청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제출된 서류에 대한 심사에 의하며 선정결과는 지원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청년발전을 위해 건축, 전기, 소방, 토목 분야에 각 1명씩의 청년을 할당했으며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써 응모자격에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자문단은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대책 수립 등을 수행하므로 전문성과 경력이 뛰어난 현장 실무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이번 공개모집에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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