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코로나시대 독서로 즐기는 안전한 여름휴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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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위해 비대면 취미생활로 독서를 권장하는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과 함께 여름 휴가철까지 겹쳐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안전한 여름휴가 나기' 대책을 수립하고 국민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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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위해 비대면 취미생활로 독서를 권장하는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과 함께 여름 휴가철까지 겹쳐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안전한 여름휴가 나기' 대책을 수립하고 국민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수칙은 '기다리던 여름휴가, 가성비 챙기기!'로 가성비란 가족 단위 소규모로 성수기는 피해서 비시즌에 나눠가기를 말한다.
군은 여기에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 운동을 더해서 코로나19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안심 취미생활로 독서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안내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 백신접종을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독서가 마음의 백신과 같다"며 "독서로 심신을 힐링하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휴가철 주요 관광지 특별방역대책으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옥천계곡, 문화공원, 만옥정 공원, 영산 연지못과 성산면 석정교 5개 소에 대해 야간 음주와 취식을 금지한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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