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숙인·미등록 외국인 백신 접종 추진.. 얀센 또는 mRNA 접종

이춘희 2021. 7. 30.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일상생활을 통한 감염 또는 전파 우려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과 입국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 예약 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도 접종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보건소 현장 방문을 통해 이뤄지며 얀센 또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으로 시행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일상생활을 통한 감염 또는 전파 우려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과 입국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 예약 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도 접종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보건소 현장 방문을 통해 이뤄지며 얀센 또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으로 시행되다. 자세한 내용은 대상자들이 주로 방문하는 시설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