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니까 좋은데?' 세리에A, 2021-2022시즌도 5명 교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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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가 이번 시즌에도 5명 교체 시스템을 유지한다.
이탈리아축구협회(FIGC)와 세리에A 측은 30일(한국시간) 2021-2022시즌에도 교체 카드 5장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3명 교체를 유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외 세리에A,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이 지난 시즌 5명 교체를 활용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 2020 등 국제 대회도 교체 가능 선수를 5명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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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가 이번 시즌에도 5명 교체 시스템을 유지한다.
이탈리아축구협회(FIGC)와 세리에A 측은 30일(한국시간) 2021-2022시즌에도 교체 카드 5장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교체 횟수는 하프타임 교체를 제외하고 최대 3회로 제한된다. 코파이탈리아 등 컵대회에서는 연장전 진입 시 교체 카드와 횟수가 하나씩 늘어난다.
5명 교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도입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리그가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교체 선수의 수를 확대하는 임시 규정을 마련했다. 중단 기간이 길어지면서 경기 일정이 빡빡해진 것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3명 교체를 유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외 세리에A,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이 지난 시즌 5명 교체를 활용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 2020 등 국제 대회도 교체 가능 선수를 5명으로 확대했다. K리그1 역시 2021시즌 U22 출전 규정과 결합해 교체 인원을 최대 5명까지 기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 규정은 2020-2021시즌에만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IFAB는 지난 5월 해당 규정의 적용 기한을 2022년 12월까지로 연장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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