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강아지 주인 찾았다.."중성화 수술 두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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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가 길 잃은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인 찼았어요! 이름이 코코래요. 내일 중성화 수술 예약되어 있었다는데 ㅋ 그게 두려웠나?"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길 잃은 강아지를 보호한 후 사진을 올리며 주인을 찾아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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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원효가 길 잃은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줬다.
김원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시코기 #코코였음ㅋ #아까 유기견 효심이 #지금은 아님 코코임 #짧은 사이 너무 정듦 #중성화를 안 해서 할 때 칩 삽입을 하려고 했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인 찼았어요! 이름이 코코래요. 내일 중성화 수술 예약되어 있었다는데 ㅋ 그게 두려웠나?"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길 잃은 강아지를 보호한 후 사진을 올리며 주인을 찾아주려 애썼다. 다행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간 강아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좋은 일 하셨네요", "코코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 중이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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