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벼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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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농촌 일손 부족을 덜고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 본답 후기 병해충에 대한 공동방제를 하고 있다.
특히 7월 5∼8일 집중호우와 중순 이후 폭염으로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혹명나방, 벼멸구 등 중요 병해충 피해의 사전 방제를 위해 적기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군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모내기 전 육묘상자처리제에 4억9천600만 원, 본답 공동방제에 5억9천56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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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농촌 일손 부족을 덜고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 본답 후기 병해충에 대한 공동방제를 하고 있다.
특히 7월 5∼8일 집중호우와 중순 이후 폭염으로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혹명나방, 벼멸구 등 중요 병해충 피해의 사전 방제를 위해 적기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군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모내기 전 육묘상자처리제에 4억9천600만 원, 본답 공동방제에 5억9천56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3일까지 3천847㏊에 해당하는 본답약제 공급을 완료했으며 지난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공동방제를 하고 있다.
총 방제면적의 71%에 해당하는 2천754㏊는 드론 등 무인 항공을 활용한 공동방제를 하고 나머지 1천93㏊는 농가 개별방제 대상이다.
군은 이번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개별방제 농가에서도 내달 10일까지 방제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제 이후에도 방심하지 말고 지속해서 병해충 발생을 관찰해 필요하면 개별방제를 해야 하며 이를 위해 행정에서도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지도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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