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맥스트,'따상상상상' 실패..상한가랠리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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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개발 기술기업인 맥스트가 '따상상상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4일 연속 상한가)에 실패했다.
30일 오전 9시54분 기준 맥스트는 전일 대비 2200원(3.34%) 내린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맥스트는 상장일에 따상을 기록한 후 29일까지 3거래일 연속 '따상상상'을 기록했다.
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R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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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증강현실(AR) 개발 기술기업인 맥스트가 ‘따상상상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4일 연속 상한가)에 실패했다.
30일 오전 9시54분 기준 맥스트는 전일 대비 2200원(3.34%) 내린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4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맥스트는 상장일에 따상을 기록한 후 29일까지 3거래일 연속 ‘따상상상’을 기록했다. 국내증시에서 따상상상을 기록한 것은 SK바이오팜, 삼성머스트스팩5호 이후 세번째다.
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R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에 메타버스 테마 기대감을 타고 주가가 더 급등세를 탔던 것으로 풀이된다.
맥스트는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3382대 1로 균등 배정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균등배정 물량을 제외한 비례 배정 경쟁률은 6762.75대 1에 달했다.
다만 아직 실적은 높지 않은 수준이다. 맥스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19억8300만원, 영업손실은 25억1500만원이다.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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