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하트, 다음 행선지는 셀틱 (英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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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하트가 토트넘을 1년 만에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셀틱이 토트넘 홋스퍼의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의 영입에 착수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셀틱이 설 곳을 잃은 조 하트 영입을 시도한다.
영국 BBC는 "1번 키퍼가 급한 셀틱은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하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40경기를 뛰며 많은 경험을 쌓은 하트를 높게 평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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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조 하트가 토트넘을 1년 만에 떠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 행선지는 스코틀랜드의 셀틱으로 예상된다.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셀틱이 토트넘 홋스퍼의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의 영입에 착수한다고 보도했다.
2020년 8월 18일, 토트넘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공식전 10경기를 치르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골키퍼가 임대 오면서 하트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써드 키퍼인 알피 화이트먼이 프리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전력 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셀틱은 현재 바실리스 바르카스 골키퍼와 스콧 베인 두 명의 골키퍼를 보유했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1번 키퍼가 되기에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셀틱이 설 곳을 잃은 조 하트 영입을 시도한다.
영국 BBC는 "1번 키퍼가 급한 셀틱은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하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40경기를 뛰며 많은 경험을 쌓은 하트를 높게 평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트 영입에 가장 큰 걸림돌은 하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만큼 큰 혜택과 대우를 제공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29일 영국 디 애슬래틱은 “하트는 떠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트가 토트넘에서 3순위 골키퍼에 대한 의욕이 없었기 때문에 이적은 모든 당사자들에게 적합할 것이다. 구단끼리 하트에 대한 합의를 찾을 수 있다면 그는 에릭 라멜라와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따라 팀을 떠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AP/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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