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딸 리호, '미대 출신' 父 닮아 그림도 잘 그리네.."핑꾸 공주"

김미지 2021. 7. 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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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가 그림 실력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리호 어린이.. 그려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호가 '핑꾸공주'와 '레인보우 공주'를 그린 모습이 담겼다.

특히 7세인 딸 리호의 우수한 캐릭터 표현 실력과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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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가 그림 실력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리호 어린이.. 그려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호가 '핑꾸공주'와 '레인보우 공주'를 그린 모습이 담겼다.


특히 7세인 딸 리호의 우수한 캐릭터 표현 실력과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손태영은 "유전은 무시할 수가 없다. 아빠 유전자"라는 댓글에 "내 말이. 난 그림은 아니거든"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리호의 아빠 권상우는 미술교육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3년 교생 실습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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