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천안 도심권 신주거지, 8월 3~4일 1순위 청약
한화건설은 지난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이다.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포레나천안신부는 2019년 성황리에 분양한 포레나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두정동 및 신부동 일대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도심권에 있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 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가깝다.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과 채광량을 극대화했다.
8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해당지역과 4일 기타지역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1일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23∼27일 5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 문의 1661-6466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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