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헤르타베를린, 황의조 노린다..보르도에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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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베를린이 황의조(지롱댕드보르도) 영입에 나섰다.
독일 매체 '푸스발트랜스퍼'는 29일(현지시간) "헤르타베를린이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의 영입을 시도하는 중이다. 이미 보르도에 오퍼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르도는 황의조에 대한 헤르타베를린의 오퍼를 거절했다.
헤르타베를린은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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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베를린이 황의조(지롱댕드보르도) 영입에 나섰다.
독일 매체 '푸스발트랜스퍼'는 29일(현지시간) "헤르타베를린이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의 영입을 시도하는 중이다. 이미 보르도에 오퍼했다"라고 보도했다.
헤르타베를린은 올여름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스테판 요비치를 영입했는데 추가적인 보강을 노리고 있다. 이 매체는 황의조의 이적료를 1000만 유로(약 136억 원)로 예상했다.
하지만 보르도는 황의조에 대한 헤르타베를린의 오퍼를 거절했다. 황의조는 2023년 6월까지 계약돼 있으며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36경기에서 1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황의조는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좋고 마무리에 강점이 있다. FC 크라스노다르로 이적한 공격수 존 코르도바의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헤르타베를린은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4위를 차지했다.
보르도는 재정난으로 파산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2부 리그 강등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제라르 로페즈 회장이 인수하면서 급한 불을 껐고 1부에 잔류한다.
최근에는 2014년부터 스위스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을 선임하면서 새 판짜기에 나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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