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야간연장 운영 '시립골드타운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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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용인시의 50번째 시립어린이집 '시립 골드타운 어린이집'이 다음달 2일 성복역 롯데캐슬골드타운 단지 내에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21개 시립어린이집을 설치해 2017년보다 72% 증가한 총 50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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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용인시의 50번째 시립어린이집 ‘시립 골드타운 어린이집’이 다음달 2일 성복역 롯데캐슬골드타운 단지 내에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립 골드타운 어린이집은 면적 195.63㎡, 정원 34명 규모다.
시가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총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은 물론 맞벌이 가정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야간연장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21개 시립어린이집을 설치해 2017년보다 72% 증가한 총 50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시는 오는 9월 신동백 두산위브더 제니스 아파트 내 관리동에도 시립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백군기 시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공보육의 책임성을 강화해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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