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블핑 제니 응원 놀라 "손 떨려요.." 눈 휘둥그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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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마린보이' 황선우(18·서울체고)가 제니의 응원을 받고 화답했다.
제니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계정에 올라온 황선우의 사진을 공유했다.
황선우는 지난해 11월 채널A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을 묻자 "블랙핑크 제니와 있지 예지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황선우는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에서 47초82의 기록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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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뉴 마린보이' 황선우(18·서울체고)가 제니의 응원을 받고 화답했다.
제니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계정에 올라온 황선우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저도 응원하고 있어요. 황선우 선수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황선우는 "손이 떨려요..."라며 눈을 휘둥그레하게 뜬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황선우는 지난해 11월 채널A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을 묻자 "블랙핑크 제니와 있지 예지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이제 (그들이) 알아볼 수도 있겠다"는 말에 황선우는 "그럼 정말 좋죠"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예지 역시 손하트 사진을 올리며 황선우의 팬심에 응답한 바 있다. 황선우는 입을 틀어막는 이모티콘으로 감격의 마음을 나타냈다.
황선우는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에서 47초82의 기록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100m 자유형 종목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준결승에서는 예선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은 물론 중국의 닝저타오가 보유한 아시아 신기록(47초65)도 깼다.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에서는 7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황선우 인스타그램,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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