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힘든 경기 후 아쉬움 달래는 조구함

PENTAPRESS 2021. 7. 29.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도쿄, 일본(현지) - 2021/07/29 ] 힘든 경기 후 아쉬움 달래는 조구함.

대한민국의 조구함 선수가 도쿄올림픽 유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결승전 경기에서 일본의 울프 아론이 대한민국의 조구함 선수에 승리를 거뒀다.

100kg 중량급 선수에게는 가혹한 9분 35초에 달하는 경기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도쿄, 일본(현지) - 2021/07/29 ] 힘든 경기 후 아쉬움 달래는 조구함.

대한민국의 조구함 선수가 도쿄올림픽 유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결승전 경기에서 일본의 울프 아론이 대한민국의 조구함 선수에 승리를 거뒀다.

100kg 중량급 선수에게는 가혹한 9분 35초에 달하는 경기였다. 조구함은 근성있게 업어치기를 노렸지만, 체력이 바닥난 틈에 들어온 기습적인 안다리 후리기에 한판을 내줬다.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어려움을 겪던 한국 중량급 유도에 귀중한 메달을 얻었다.

사진기자: 이석용/펜타프레스

세계를 보는 참신한 시각 - 펜타프레스

기사 정정, 삭제, 기타 문의 info@pentapress.net

www.pentapress.co.kr

Copyright © 펜타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펜타프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