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증조모와 나.. 여성으로 산다는 것
2021. 7. 29. 20:21
밝은 밤/최은영/문학동네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등으로 주목받은 젊은 작가 최은영의 첫 장편소설. 증조모-할머니-엄마-나로 이어지는 여성 4대의 삶을 비추며 현재의 이야기와 과거의 이야기가 섞인다. “아프고 서럽게 살아낸 목숨의 이야기들” “가없이 그립고 정다운 마음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독자들을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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