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 한왕호, 아동복지기관에 라면 10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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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피넛' 한왕호가 아동복지기관에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
농심은 한왕호가 국내 e스포츠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통산 1000킬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농심 신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한왕호는 지난 6월 T1과의 2021 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경기에서 1000킬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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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피넛’ 한왕호가 아동복지기관에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
농심은 한왕호가 국내 e스포츠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통산 1000킬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농심 신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한왕호는 자신의 1000킬을 기념하는 주화를 판매해 발생한 수익을 사회에 환원했다.
2015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한왕호는 지난 6월 T1과의 2021 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경기에서 1000킬째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비대면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그는 “프로게이머로 의미 있는 사회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더 많은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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