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위기청소년에 경찰체험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29일 울산 옥동지구대 경찰학교에서 청소년안전망 사례관리 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내가 경찰이 된다면!' 경찰학교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편, 직업체험 기회가 적은 위기청소년들이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남구는 지금까지 모두 4회에 걸쳐 29명에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29일 울산 옥동지구대 경찰학교에서 청소년안전망 사례관리 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내가 경찰이 된다면!' 경찰학교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평소 경찰 직무에 관심이 많았던 사례관리 대상자들은 경찰제복 입어보기, 음주단속기 작동, 과학수사(지문채취, 혈흔감식) 등을 체험하며 경찰 직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교폭력예방교육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내 지문이 분말가루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가벼운 장난도 학교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직업체험 기회가 적은 위기청소년들이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남구는 지금까지 모두 4회에 걸쳐 29명에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남구청 별관에서 열린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직업체험에 15명이 참여한 데 이어 24일에는 남구진로체험센터에서 위기청소년 8명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직업체험을 했다.
서동욱 구청장은 "위기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에 참여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해 7년만에 JDAM 투하…대북 경고장(종합2보) | 연합뉴스
- 22대 국회, 헌정사상 첫 野 단독 개원…의장단 반쪽 선출(종합) | 연합뉴스
- 文 '타지마할 공세'에 "치졸한 시비…인도방문, 아내가 원한것 아냐" | 연합뉴스
- 尹-모리타니아 정상회담…"자원 협력 강화해 시너지 효과 내자" | 연합뉴스
- 의대생·전공의측 "대통령·국가에 1천억원 손해배상 청구할 것" | 연합뉴스
- 액트지오 대표 입국…"'동해 석유' 명확히 설명하려 방한"(종합) | 연합뉴스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밀양 성폭행' 재점화…솜방망이 처벌에 불붙는 '사적제재' | 연합뉴스
- 최목사 "저 경계인물 됐나요"…김여사 측근 "시간 내보신대요" | 연합뉴스
- 기준연도 개편만으로 경제지표 일제히 개선…1인당 소득 日 추월(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