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이적설 종결..당사자와 단장의 일관된 거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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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의 잔류 가능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홀란은 2019-2020시즌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2024년 6월까지 계약돼 있기 때문에, 선수가 무리하게 이적을 추진하지 않는다면 구단이 굳이 홀란을 떠나보낼 일은 없다.
한스-요하임 와츠케 단장 역시 "내년까지 홀란은 잔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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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의 잔류 가능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적어도 2021-2022시즌은 그렇다.
홀란은 2019-2020시즌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빅클럽 이적 이후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와 달리 첫 시즌 18경기에서 16골을 넣었고, 두 번째 시즌 41경기에서 41골을 넣으며 유럽 빅클럽이 가장 주목하는 공격수로 떠올랐다.
홀란은 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첼시로부터 큰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24년 6월까지 계약돼 있기 때문에, 선수가 무리하게 이적을 추진하지 않는다면 구단이 굳이 홀란을 떠나보낼 일은 없다.
선수와 단장의 반응도 같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홀란은 "아직 계약이 3년 남았고, 이곳에서 뛰는 게 즐겁다"라고 말했다. 한스-요하임 와츠케 단장 역시 "내년까지 홀란은 잔류한다"라고 말했다. 적어도 올여름에는 홀란이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당사자와 구단의 책임자가 명확히 밝힌 셈이다.
도르트문트는 최근 제이든 산초를 맨유로 이적시키면서 PSV에인트호번의 윙어 도니얼 말런을 영입했다. 주드 벨링엄, 지오반니 레이나, 유수파 무코코, 헤이니에르 등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영건을 다수 보유한 도르트문트는 유망한 선수를 고르는 혜안을 바탕으로 큰 이적료 수익을 얻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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