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얀센 10만1000회분 인천공항 도착.. 7월 908만회분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얀센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의 초도 물량 10만1000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7월 마지막 공급물량인 얀센 백신을 포함해 7월 총 908만회분의 백신이 공급된다.
7월에 화이자 백신 675만3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8000회분, 모더나 백신 104만회 분이 사전에 들어왔고, 이날 들어온 얀센 백신을 포함하면 7월 한 달간 국내에 도착한 백신은 908만회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얀센과 개별 계약을 통해 백신이 들어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얀센과 개별 계약을 통해 600만명분의 백신을 구매 완료했다.
이날 들어오는 얀센 백신은 8월에 실시할 예방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8월 중 백신 접종 계획은 30일 발표하기로 했다.
7월에 화이자 백신 675만3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8000회분, 모더나 백신 104만회 분이 사전에 들어왔고, 이날 들어온 얀센 백신을 포함하면 7월 한 달간 국내에 도착한 백신은 908만회분이다.
앞서 생산 차질로 공급이 지연된 모더나 백신은 다음주에 들어올 예정이다.
당국은 8월에는 2900만회분이 들어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에는 4200만회분, 4분기에는 9000만회분의 백신이 들어올 전망이다. 노바백스와 계약한 4000만회분의 백신은 아직 허가 문제로 국내에 들어오고 있지 않고 있다.
nswrea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가 상승폭 줄었다는데”…소비자 체감은 어려워
- 카카오에 151억 과징금...개인정보유출 강력 대응 나선 정부
- 정쟁에 열리지 않는 복지위…보건의료법들 ‘자동 폐기’ 수순
- 한은, 기준금리 11연속 동결…고금리 부담은 계속
- 與 집단지도체제 한다면 ‘친윤’ 중심…“다양성 아닌 당대표 견제”
- 1기 신도시 재건축 ‘먹구름’…“2027년 착공 절대 불가”
- 풍력도 中 저가 공세…‘제2의 태양광 사태’ 막을 방안 없나
- 가상자산 훈풍에 거래소 실적도↑…'빅2' 양극화도↑
- ‘위워크 매입자문’ 최주상 쿠시먼 이사 “고객 니즈파악 중요” [쿠키인터뷰]
- 尹이 구속한 ‘박근혜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3비서관으로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