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떡 '202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유현석 2021. 7. 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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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는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인 '2021 서울 국제 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1)'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냉동 떡볶이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제품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오리지널 및 주력상품인 '뉴트로 4종', '프리미엄 어묵떡볶이' 외 20여종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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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는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인 ‘2021 서울 국제 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1)’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국내 식품업계의 해외 수출 지원, 국내 식품업계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유도, 국내외 식품업계 간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 국내 식품산업 현대화 및 수출기반 강화 등 국내외 식품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는 제 1전시장 3홀에 부스를 마련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냉동 떡볶이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제품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오리지널 및 주력상품인 ‘뉴트로 4종’, ‘프리미엄 어묵떡볶이’ 외 20여종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국의 매운맛과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수출 300만불탑을 수상하는 등, 세계 30여개국에 떡볶이를 알린 대표주자로서 오프라인 현장에서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수출 확대의 장으로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국떡’은 기성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는 맛, 식재료와 양념이 모두 손질돼 정량에 맞게 제품이 구성된 밀키트 형태, 쉽고 간편한 조리법으로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위해 해당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년간의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을 선보이고 한결같은 맛과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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