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1. 7. 29.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지난 2001년부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양대구리병원이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사진=한양대구리병원 제공

한양대구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국민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지난 2001년부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등 3가지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

한동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반드시 필요한 환자에게 항생제와 주사제가 처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