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협 최공열 이사장, '주님 나와 함께하시니' 간증집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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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 최공열 이사장이 최근 간증집 '주님 나와 함께하시니'(쿰란출판사)를 펴냈다.
1장에는 아버지의 기도, 어머니 이야기, 신앙의 계보 등 믿음의 가정을, 2장에는 35세 장로 피택, 2002 월드컵 성공다짐대회 등 그간의 활동, 3장은 세계로 나가는 문화교류,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등 최근 상황 및 비전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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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 최공열 이사장이 최근 간증집 ‘주님 나와 함께하시니’(쿰란출판사)를 펴냈다.
책은 ‘위대한 유산’ ‘달려온 길’ ‘달려갈 길’ 등 3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는 아버지의 기도, 어머니 이야기, 신앙의 계보 등 믿음의 가정을, 2장에는 35세 장로 피택, 2002 월드컵 성공다짐대회 등 그간의 활동, 3장은 세계로 나가는 문화교류,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 등 최근 상황 및 비전 등을 담았다.
그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평생 하나님과 동행했다.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노회, 총회, 장애인 사역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장로 35년, 총회 총대 30년, 장애인 사역 29년의 삶을 살았다.
2003년 대한민국 체육포장을 시작으로 2012년 대한민국 화랑 문화훈장, 2016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2017년엔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지난 70여년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돌려드린다”며 “인생의 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모두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 믿음의 가정을 세워가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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