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파리를 따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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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따라가느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됩니다.
파리를 따라가면 화장실로 가게 되고, 벌을 따라가면 꽃을 구경합니다.
도둑을 따라가면 담을 넘게 되고, 참스승을 따라가면 지혜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철학을 따라가면 물음표의 세계에 다다르고, 성경을 따라가면 진리의 세계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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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따라가느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됩니다. 파리를 따라가면 화장실로 가게 되고, 벌을 따라가면 꽃을 구경합니다. 도둑을 따라가면 담을 넘게 되고, 참스승을 따라가면 지혜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철학을 따라가면 물음표의 세계에 다다르고, 성경을 따라가면 진리의 세계에 이릅니다.
내 생각을 따라가면 겨우 내 수준으로 살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가면 하늘의 수준으로 살게 됩니다. 이방 여인 룻은 하나님을 선택해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가면서 예수님의 족보에 오른 여인이 됐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가 사람 낚는 전도자가 됐습니다. 마귀를 따라가면 마귀가 가는 지옥에 가게 되고,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면 천국에 가게 됩니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마 4:19)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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