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신재영, 요즘 잘 되는 슬라이더 비결? "감독님 조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 신재영이 휴식기 첫 실전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SS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8이닝 연습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이날 신재영은 선발 최민준에게 마운드를 이어 받아 2이닝 무4사구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 신재영이 휴식기 첫 실전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SS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8이닝 연습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이날 신재영은 선발 최민준에게 마운드를 이어 받아 2이닝 무4사구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총 투구수 25개.
4회말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은 이천웅과 이재원, 김민성으로 이어지는 LG 타선을 모두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5회말에는 1사 후 이영빈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홍창기의 땅볼로 선행 주자를 지웠고, 2사 1루에서 문보경을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워 깔끔하게 투구를 마쳤다.
경기 후 신재영은 "감독님께서 슬라이더 관련해서 조언을 해주셨던 것에 대해 2군에 갔을 때부터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최근에 슬라이더 제구가 잘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다. 조웅천, 이대진 코치님께서는 체인지업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컨디셔닝 파트에서도 몸을 잘 만들어주셔서 순조롭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며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혜경, 최민용이 선물한 포르쉐 자랑 "통큰 선물"
- 유이, 수영복 화보 공개 '과감한 노출'
- '올림픽 미녀' 콜롬비아 양궁 선수, 실력+미모 겸비
- 동메달 따낸 빌로디드, '유도계 여신'다운 미모
- 협회 실수로 올림픽 못 간 선수 "울고 싶다"
- '나는 솔로' 20기 현숙♥영식, 현커+럽스타 의혹…日 호텔 목격담까지
- '27년만 하차' 최화정, 마지막 인사+눈물…"오래 오래 기억할 것" (최파타)[종합]
- '자녀유무' 공개에 엇갈리는 돌싱…"너무 빨리 알아 복잡한 심경" (돌싱글즈)[전일야화]
- '박시은♥' 진태현 "한 달간 1일 1식→12kg 감량…두통 왔다" (작은테레비)
- '이봉원과 각집살이' 박미선, 대규모 저택 공개…"돈이 줄줄 새" (미선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