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위해 발벗고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내년도 국비 7857억 원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8일 당진시에 따르면, 김 시장이 27일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간척지농업과를 차례로 방문하며, 당진시 현안사업인 ▲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당진~천안(당진~아산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국비 280억 원 반영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의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과 사업 대상지인 고대면 슬항지구 간척지 활용을 건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이 내년도 국비 7857억 원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8일 당진시에 따르면, 김 시장이 27일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간척지농업과를 차례로 방문하며, 당진시 현안사업인 ▲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당진~천안(당진~아산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국비 280억 원 반영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의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과 사업 대상지인 고대면 슬항지구 간척지 활용을 건의했다.
지역균형뉴딜로 선정된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15.5ha 규모의 사업비 100억 원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조성예정이며, 수출 전략 품목 재배를 통해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전망이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국회 방문 활동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시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윤동현 당진부시장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하반기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합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선정 ▲합덕~고덕IC간 국도 40호선 건설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건의하는 등 시 지휘부에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포항 영일만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 최태원 SK 회장 “심려 끼쳐 죄송, 법원 판결에 유감”
- “집단행동 존중” 12%뿐…여론은 의사단체에 ‘부정적’
- [급발진 진행중⑤] “제조사 책임 명확히”…제조물책임법 끝까지 간다
- 의료공백에 100일간 1조원 투입…“재정 건전성 우려”
- 대통령실, 오물풍선 살포에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할 것”
- “전세사기 걱정 끝” 계약 전 집주인 금융·신용 확인
-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논의 착수…“빠른 시간 내 결정”
-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전면 재수사”…민주, ‘대북송금 특검법’ 발의
- ‘큰 싸움’ 예고한 의협, 회원 투표로 총파업 여부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