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는마을·대흥동 주민센터 쪽방 어르신 밥퍼로 섬겨

유영대 2021. 7.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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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대흥동주민센터(동장 양선주)는 28일 서울 마포구 노인대학에서 '대흥동 어르신 밥사랑 돌봄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장헌일 해돋는마을 이사장은 "양 동장님과 김영대 복지팀장님, 김희영 총무팀장님께서 직접 참석해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께 대체식과 선물로 섬겨 주심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주민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더욱 어르신을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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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과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대흥동주민센터(동장 양선주)는 28일 서울 마포구 노인대학에서 ‘대흥동 어르신 밥사랑 돌봄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상황에 철저한 방역과 함께 사랑의 대체식과 여름모자, 방역 마스크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돋는마을은 매주 5회 무료 급식 밥퍼 사역을 펼치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엔 대체식으로 밥퍼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수본(대표 차승호)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수소 발생기를 기증했다.

양선주 대흥동장은 인사말에서 “사랑을 전하는 장헌일 목사님과 자원 봉사자님께 감사드리며 대흥동에 한 분도 굶는 어르신이 계시지 않도록 섬겨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장헌일 해돋는마을 이사장은 “양 동장님과 김영대 복지팀장님, 김희영 총무팀장님께서 직접 참석해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께 대체식과 선물로 섬겨 주심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주민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더욱 어르신을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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