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전화 1388' 평가 연속 '만점'

권지혜2 2021. 7.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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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청소년전화1388 운영기관 모니터링'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아울러,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4년 1월 1일 설립돼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 수탁·운영 중이며, 전화·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모래놀이치료, 예방교육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만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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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청소년전화1388 운영기관 모니터링'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청소년전화1388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대인관계, 학업 및 진로, 가정폭력, 학교폭력과 같은 어려움과 가출, 폭력, 비행과 같은 위기 상황 신고접수와 긴급구조를 진행하는 청소년 헬프콜 서비스이다.

여가부는 매년 전국 23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청소년 전화 1388에 대한 모니터링 평가를 매년 연 2회 시행하며 수신자의 경청과 호응 태도, 설명력, 적극성 등 10개 분야를 평가한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마음을 섬세히 살피고, 그들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찾아가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비교적 접근이 쉬운 청소년 전화를 통해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한 채널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4년 1월 1일 설립돼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 수탁·운영 중이며, 전화·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모래놀이치료, 예방교육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만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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