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곡물값 '폭등'..팜스토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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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북미 곡물값이 폭등하면서 팜스토리의 주가가 연일 강세다.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기준 팜스토리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18%(340원) 오른 2,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폭염에 미국 곡물값이 치솟으면서 러시아에서 곡물을 생산하는 팜스토리가 수혜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팜스토리는 자회사 서울사료를 통해 러시아 연해주에 설립한 법인에서 콩과 옥수수, 귀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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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폭염에 북미 곡물값이 폭등하면서 팜스토리의 주가가 연일 강세다.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기준 팜스토리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18%(340원) 오른 2,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폭염에 미국 곡물값이 치솟으면서 러시아에서 곡물을 생산하는 팜스토리가 수혜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제분업계에 밀을 공급하고 있는 미국 농민단체연합 소맥협회애 따르면 제과용인 미국산 백맥 현물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62% 올랐고 제빵용인 강맥 가격도 40% 정도 상승했다.
한편 팜스토리는 자회사 서울사료를 통해 러시아 연해주에 설립한 법인에서 콩과 옥수수, 귀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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