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접종연령 18세→12세 이상 허가변경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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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7일 녹십자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투여 연령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허가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23일 모더나 백신에 대해 12세~17세에 대한 접종을 승인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5~11세 어린이 대상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한 임상이 진행중이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백신의 희귀 부작용 탐지를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에 임상규모 확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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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재홍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7일 녹십자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투여 연령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허가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허가변경 신청에 대한 근거로 제출된 임상시험은 12세~17세 청소년 3,732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수행한 임상시험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23일 모더나 백신에 대해 12세~17세에 대한 접종을 승인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5~11세 어린이 대상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한 임상이 진행중이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백신의 희귀 부작용 탐지를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에 임상규모 확대를 요청했다.
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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