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서, tvN '더 로드' 캐스팅..김혜은과 母女호흡

황소영 2021. 7. 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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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

신인 배우 이서가 tvN 새 수목극 '더 로드 : 1의 비극'에 캐스팅됐다.

8월 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을 비롯해 천호진, 안내상, 김성수, 백지원이 출연한다.

이서는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김혜은(차서영), 안내상(최남규) 부부의 딸 최세라 역으로 분한다. 안내상이 전처로부터 얻은 딸로 미국 명문대 입학을 앞둔 수재지만 안하무인 성격의 소유자. 새엄마인 김혜은과는 사사건건 부딪치며 트러블을 만드는 인물이다. 이서는 김혜은, 안내상과 호흡 맞추며 휘몰아치는 비극의 소용돌이 속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지난 2019년 OCN 드라마 'WATCHER (왓쳐)'로 데뷔한 이서는 KBS 드라마스페셜 '렉카', 뮤지컬 '마리 퀴리', OCN '경이로운 소문', 연극 '폭풍의 언덕' 등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는 알리샤 바웬사 역으로 관객과 만났고,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염혜란의 아들 이찬형의 약혼녀로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를 펼쳐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이서가 '더 로드 : 1의 비극'을 통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펼치며 '슈퍼루키' 타이틀에 도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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