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고리 900포인트' 2021 LCK 서머 7주차 순위..2위만 5명

최지영 2021. 7. 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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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CK 서머도 막바지로 흐르고 있다.

그 가운데 선수들 간의 POG 순위 싸움도 더욱 치열하게 진행되는 중이다.

2021 LCK 서머 7주차 일정도 끝이 났다.

매 경기 선수들의 활약이 빛난 가운데 현재 POG 순위 1위는 농심의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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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LCK 서머도 막바지로 흐르고 있다. 그 가운데 선수들 간의 POG 순위 싸움도 더욱 치열하게 진행되는 중이다.

지난 22일 리브 샌박 대 젠지의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25일 한화생명 대 프레딧의 맞대결까지. 2021 LCK 서머 7주차 일정도 끝이 났다.

매 경기 선수들의 활약이 빛난 가운데 현재 POG 순위 1위는 농심의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가 차지했다. 김태우는프레딧 브리온과의 3세트에서 야스오를 선택한 뒤 상대 3명의 공격을 깔끔하게 막아낸 뒤 역습을 성공시키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2위에는 무려 5명의 선수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6주차에서 담원 기아의 '칸' 김동하와 KT의 '도브' 김재연이 700포인트를 획득했다.

이후 7주차에서 아프리카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리브 샌박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 담원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포인트를 추가하며 700포인트를 달성했다.

사진= 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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