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제덕, 3관왕 시동..개인전 첫판 가뿐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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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김제덕(17·경북일고)이 전관왕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김제덕은 27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회전(64강)에서 말라위의 아레네오 데이비드를 6-0(30-24 27-25 27-20)으로 제압했다.
김제덕은 첫이번 대회에서 안산(광주여대)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고 전날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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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남자 양궁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김제덕(17·경북일고)이 전관왕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김제덕은 27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회전(64강)에서 말라위의 아레네오 데이비드를 6-0(30-24 27-25 27-20)으로 제압했다.
김제덕은 플로리안 운루(독일)-아리프 판게스투(인도네시아) 경기 승자와 오후 3시 28분 2회전(32강)을 한다.
김제덕은 첫이번 대회에서 안산(광주여대)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고 전날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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